금지돈시랑 (Forbidden Love) lyrics

by

Lee Seung Gi (이승기)


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
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
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
언젠간 용서할 그날이 올거야

내 사랑에 세상도 양보 한 널
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 할게
약속해줘 서로 만 바라보다
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

긴 세월 흐른 뒤 돌아 보아도
아무런 후회 없도록
단 하룰 살아도 너 행복하도록 만들거야

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 한 널
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 할게
약속해줘 서로 만 바라보다
먼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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