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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 대사 법률 대리인인 서종식 변호사가 18일 CBS노컷뉴스를 사설경마 통해 공개한 차용증에는 문제의 건설업자 장모씨와 우 대사 측근의 친인척인 허모씨가 당사자로 등장한다
장씨는 자신의 조카 취업 청탁을 위해 지난 2009년 우 대사에게 1000만원을 건네 준 사람으로 김 수사관의 보고서에 나온 인물이다. 허씨는 우 대사 측근인 김영근 중국 사설경마 우한 총영사의 처제의 남편(동서)이다
애초 취업 청탁이 이뤄지지 않자 우 대사 측이 사설경마 장씨에게 2016년 1000만원을 돌려줬다는 사설경마 게 김 수사관 첩보 내용의 골자다
하지만 우 대사 측에 따르면, 사설경마 장씨는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직전인 사설경마 4월 7일쯤에 광양시 사설경마 선거사무실 부근에 나타나서 유세장이나 선거사무실 앞에서 사설경마 피켓시위를 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
우 대사는 "장씨의 그동안 행실로 보아 돈을 주면 또 그것을 사설경마 빌미로 시비를 할 사람이니 상종할 필요도 없고, 문제를 일으키면 법적 조치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