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어코 기어코 (Thirst) lyrics

by

Heo Hoy Kyung (허회경)


[허회경 "기어코 기어코" 가사]

[Verse 1]
애정 어린 품을 원했었으니
아무개 품속에 들어가 앉았지요
이런 나를 당신은 꼭 기어코
기어코 뚫고 지나가나요

[Chorus]
미움과 복수를 다짐했던
그날들 속에서
난 부지런히 사랑을 찾았어야 했나
저 멀리 있는 당신은
내가 가지지 못한대서
아, 그렇게나 아름다워 보였나

[Post-Chorus]
우우우 우우
우우우 우우

[Verse 2]
이제 기억은 나만의 것이니
이제야 당신이 내 것이 되었지요
이런 생각 한다면 꼭 그것은
그것대로 기쁜 일이겠지요
[Chorus]
당신의 어깨에 적셔진
내 갈증 보았대도
난 부지런히 울음을 삼켰어야 했나
한참이나 고민했던
그 편지의 색깔들은
아, 이렇게나 중요하지 않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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