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inami - カワキヲアメク (Kawaki wo Ameku) (한국어 번역) lyrics
by Genius Korean Translations (한국어 번역)
[Minami "カワキヲアメク (Kawaki wo Ameku)" 가사 번역]
[Intro]
미숙하고
무정하지만
그렇다 해도
아름답게 있으라
[Verse 1]
No destiny 어울리지 않아
이래서는 분명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
말해두면 잘 될거야
물건, 돈, 사랑, 말, 이제 자기과시 하는 것도 질렸어
기시감 (데자뷰) 뭐가 그렇게 불만스러운 건데?
완전 제멋대로 말해놓고 이 이상 뭐가 더 있는데
그런 부분도 제법 싫진 않아
[Pre-Chorus]
이미 "질리도록 들었다고, 그 소리"
어중간하기만 한 건 싫어!
[Chorus]
이젠 됐어
이렇게 저렇게 말해도
사랑해 어째서? 들어도
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라
생각치도 못한 가벼운 (무거운) 말을
언제까지 써댈 생각이야?
아무튼
기대하고 있었어, 뻔한 승부 여도
인용 투성이인 문구 도
까치발 든 말을 내뱉지 않고
분위기를 읽었어 비야, 내리지 말아줘
[Verse 2]
답답한 대화는 싫어
용건만으로도 좋아 두 글자 이내로 부탁해
붉은 나비는 아무런 메일도 보내지 않아
찢어지기 쉬운 부채를 펼치고 그렇게 하는 편이 더 매력적이잖아
[Chorus]
헤매여서
대답할 수 없다면 내벼려둬
헤맬거면 떠나게 내버려둬
중요한 부분은 빼놓고서도
안심만은 시켜주는 듯한
달콤한 비가 내린다면
우산도 쓰고 싶어지겠지
이대로
기대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눈을 감았어
바꾸고 싶었어, 어른인 척했어, 잃어버렸어
되돌릴 수 없었어
비야, 지금은 그치지 말아줘
[Bridge]
복사, 붙여넣기, 삭제, 그 반복
들이마시고서, 내뱉었어
그러니까
그래도 괜찮으니까 여기가 아프단 말야
[Chorus]
이젠 됐어
이렇게 저렇게 말해도
사랑해 어째서? 들어도
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진지한 교섭은 지리멸렬이라
생각치도 못한 무거운 진실 (거짓말) 은
내뱉지 말아야 해
분명
기대하고 있었어, 뻔한 승부 라도
공식대로의 문구 도
까치발 드는 버릇을 이제 끝내고
분위기를 읽었어 하늘아 맑게 개지 말아줘
[Outro]
오늘도, 비
우산을 접고서 젖은 채로 돌아가자